출근길 대로변에서 상가 유리 벽을 벽돌로 깨고 소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방배경찰서는 재물 손괴 혐의로 3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 아침 7시 반, 서울 방배동에서 차량 선팅 업체 유리 벽을 벽돌로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유리 벽을 깨고 들어간 뒤 업체 내부에 진열돼 있던 수입차를 타는가 하면, 벽돌로 행인을 위협하는 등 이상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 업체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에게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615083565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